서울 관악경찰서는 만난 지 100일이 된 것을 기념한다며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27일 안모씨(32·인천 부평구 부평동)와 안씨의 애인 강모씨(33·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1월 27일 오후 8시경 부평동 D여관에서 만난 지 100일이 된 것을 기념하는 파티를 한다며 히로뽕을 물에 타 투약한 혐의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1월 27일 오후 8시경 부평동 D여관에서 만난 지 100일이 된 것을 기념하는 파티를 한다며 히로뽕을 물에 타 투약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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