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지역 의원 10여명은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긴급 회동, 경남도지사 후보 경선과 관련해 18∼22일까지 후보등록 일정만 정하고 경선 실시 여부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
그러나 한 참석자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해 YS와 가까운 김혁규(金爀珪) 현 지사를 재추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 같다”고 전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그러나 한 참석자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해 YS와 가까운 김혁규(金爀珪) 현 지사를 재추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 같다”고 전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