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 일본 천황 내외(오른쪽)가 14일 도쿄의 황궁에 도착한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고 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4일 동안 일본의 정치 경제계 지도자들을 만나 경제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도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