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이후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57)에게 상복이 터졌다.지난해 12월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던 줄리아니 전 시장은 8일 로널드 레이건 자유상을 수상했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는 이날 캘리포니아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의 탁월한 지도력은 미국인이 최악의 난국을 헤쳐나가는 데 힘과 위안이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베벌리힐스연합]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는 이날 캘리포니아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의 탁월한 지도력은 미국인이 최악의 난국을 헤쳐나가는 데 힘과 위안이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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