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자호텔은 월드컵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문화관광부에서 전달받은 ‘고려 팔만대장경’ 모조 경판과 ‘직지심경’ 영인본을 전시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