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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삼성코닝 말레이시아서 환경상

입력 | 2002-03-06 23:41:00


삼성코닝은 이 회사 말레이시아 생산법인이 지난 5년간 펼친 ‘5R 운동’을 인정받아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는 환경상인 ‘PMHA(Prime Minister Hibiscus Award)’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삼성코닝은 이번 PMHA 수상은 환경관리기준이 까다로운 말레이시아에서 선진국 기업 못지않은 환경관리수준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98년 이후 2년마다 주어지는 PMHA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관리기업에 정부 총리실이 주는 상이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