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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금리 인상

입력 | 2002-03-04 17:21:00


우정사업본부는 국고채 및 시중은행의 이자율 변동에 따라 5일부터 환매조건부 채권 이자율을 0.4∼0.5%포인트 올리는 등 우체국 예금 이자율을 높인다.

환매조건부 채권은 181일∼1년 미만의 경우 4.2%에서 4.7%로, 1년 만기는 4.4%에서 4.9%로 각각 인상된다. 정기적금 이자율은 일률적으로 0.1%포인트씩 오른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