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을 극복해가는 천재 수학자의 험난한 삶을 그린 ‘뷰티풀 마인드’가 ‘공공의 적’ ‘2002 로스트 메모리즈’ 등 한국 영화를 따돌리며 외화로서는 오랜만에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수를 늘린 ‘공공의 적’은 이번 주중 서울 관객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주말 관객순위
순위
영화
서울주말관객
서울 누계
전국 누계
1
뷰티풀 마인드
9만1390
12만8800
25만2800
2
공공의 적
5만9100
98만6500
252만4500
3
내게 너무 가벼운 그녀
5만
6만5000
12만1000
4
2009 로스트 메모리즈
3만3500
82만5900
201만3800
5
반지의 제왕
1만7700
134만8300
378만4800
6
블랙 호크다운
1만1900
31만
72만6000
7
콜래트럴 데미지
8300
20만3000
49만1000
8
디 아더스
6130
63만5000
117만1200
9
싸울아비
5100
7000
1만5100
10
뮤턴트 에일리언
1593
1775
2593
(자료: 영화인회의 배극개선위원회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