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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기공지압 1000원에 서비스

입력 | 2002-02-24 17:25:00


라즈베리의 향기 성분인 ‘라즈베리 케톤’을 복용하거나 바를 경우 피하지방이 감소된다는 사실이 일본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일본 화장품 제조업체인 가네보는 라즈베리 케톤을 임상실험한 결과 1주일 동안 복용했을 때 실험 대상자의 70% 정도에서 몸무게가 주는 효과가 있었고 격일로 한 달간 피부에 발랐을 때 피하지방의 5%가 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3월말 열리는 일본약학회와 4월 미국실험생물학회에서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가네보는 라즈베리 케톤을 이용한 다이어트 보조제 개발에 성공했으며 새로운 다이어트용 브랜드를 5월 중 내놓을 예정이다.

기(氣) 수련단체인 단학선원은 3월말까지 전국 300여개 지원에서 1000원을 내면 건강 기 점검 및 기공 지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아동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공 서비스 외에 사무실 등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단학수련법과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어깨결림 위장질환 두통 등의 질환에 따른 수련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080-556-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