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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내 생애 최고의 날'

입력 | 2002-02-18 11:09:00



린 매티스가 18일 끝난 닛산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매티스는 15언더파를 기록, 스콧 매커론을 한타차로 따롤리고 90년 프로 데뷔 이래 12년만에 투어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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