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건설 공사를 위해 종로구 왕산로 숭인동 사거리∼신설동로터리 구간(100m) 차로 폭을 18일부터 4월30일까지 부분적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방향 왕복 7개 차로는 그대로 유지하되 신설동에서 숭인동 사거리 방향(4차로)은 18일부터 3월31일까지, 숭인동 사거리에서 신설동 방향(3차로)은 4월1∼30일 각각 인도쪽 1개 차로 폭이 기존 4.3m에서 3m로 축소 운영된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