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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아침 영하3도

입력 | 2002-02-17 18:08:00


17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데 이어 18일에는 전국이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최고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매우 쌀쌀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 1.4㎜, 춘천 2.1㎜, 동두천 강화 1.0㎜ 등의 비가 내렸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