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인 램버스D램의 지난해 판매량이 1억개(128메가 기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PC용 D램 시장을 기준으로 삼성전자 램버스D램의 시장 점유율은 10% 정도.
삼성전자는 하반기중에 0.13㎛급 공정을 적용한 256메가 램버스D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주력제품인 800MHz 제품보다 성능이 향상된 1066MHz과 1200MHz 램버스D램도 양산할 계획이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
삼성전자는 하반기중에 0.13㎛급 공정을 적용한 256메가 램버스D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주력제품인 800MHz 제품보다 성능이 향상된 1066MHz과 1200MHz 램버스D램도 양산할 계획이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