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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의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스톡홀름의 자택에서 28일 숨졌다. 향년 94세.
1907년생인 린드그렌은 스웨덴 농촌의 어린 시절 경험을 소재로 소설과 단편, 희곡, 시 100여편을 남겼으며 58년 동화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안데르센 메달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세계 수십개국에 소개됐고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40여편의 영화와 TV시리즈도 제작됐다.
[스톡홀름AP연합]
1907년생인 린드그렌은 스웨덴 농촌의 어린 시절 경험을 소재로 소설과 단편, 희곡, 시 100여편을 남겼으며 58년 동화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안데르센 메달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세계 수십개국에 소개됐고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40여편의 영화와 TV시리즈도 제작됐다.
[스톡홀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