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 소속 회원 2명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이순신장관 동상 위에 올라가 ‘장애인도 버스를 타고 싶다’고 쓴 플래카드를 걸고 “장애인들도 마음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