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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피아노' 조인성 올 최고 유망 신인배우에

입력 | 2002-01-16 17:46:00


최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피아노’의 조인성(21)이 올해 가장 유망한 신인 배우로 선정됐다.

인기도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VIP(www.vip.co.kr)가 7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 2만516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그는 응답자의 34.4%(8657명)의 지지로 1위를 기록했다.

MBC ‘우리집’의 김재원(16.3%)과 SBS ‘화려한 시절’의 류승범(12.9%)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MBC ‘뉴 논스톱’의 김정화(9.7%), MBC ‘여우와 솜사탕’의 소유진(4.1%), MBC ‘선희 진희’의 손예진(4.0%)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