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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대표적인 내수 우량주 동서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17일 동서는 장중 한 때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인 끝에 지난주말보다 3050원 오른 5만15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 때 기록한 상한가 5만3800원은 연중 최고 기록. 동서는 포장재 제조 및 식자재 유통회사. 그러나 이보다는 비상장 업체인 동서식품의 지분 42% 가량을 가지고 있어 매년 대규모 지분법 평가이익 덕에 큰 이익을 내고 있다.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