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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中진출 첫해 '바둑 한류' 씨뿌렸다

입력 | 2001-12-09 17:58:00

목진석 6단


이창호 조훈현 9단의 진출 여부로 화제가 됐던 중국 바둑리그가 최근 올해 경기를 모두 마쳤다.

리그 우승은 저우허양(周鶴洋) 8단, 목진석 류징(劉菁) 구리(古力) 6단 등 정상급 신예들이 고른 실력을 과시한 충칭(重慶)팀이 차지해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창하오(常昊) 샤오웨이강(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