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일 올해의 살기좋은 아파트로 계양구 병방동 학마을 한진아파트, 연수구 연수3동 대림1차아파트, 연수구 동춘동 한양1차아파트 등 3개 아파트를 선정했다.
이 중 학마을 한진아파트(14개동 1500가구)는 입주자 대표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주민 화합 등에 모범을 보였고, 효율적인 관리비 절감 방안을 실천해 최우수아파트로 뽑혔다.
또 연수지역 대림1차 아파트와 한양1차 아파트는 우수아파트 로 선정됐다.
시는 이들 아파트에 상금과 함께 살기좋은 아파트 인증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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