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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토]빈 라덴 현상금 325억원

입력 | 2001-11-21 18:53:00


20일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오사마 빈 라덴(오른쪽)과 그의 테러조직 알 카에다 제2인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의 모습을 담은 현상금 포스터. 포스터에는 이들을 잡는데 도움을 주면 최고 2500만달러(약 325억원)를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미군은 이 포스터의 아프간 현지어 판을 아프간 전역에 공중 살포하는 한편 ‘날아다니는 방송국’이라 불리는 EC130 항공기 4대를 동원해 현지어로 현상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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