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공사는 17일부터 30일까지 3호선 경복궁역 전시관에서 한국화 80여점을 전시한다. 중견화가인 이정동씨의 ‘십장생’과 ‘일월도’ 등 민화를 비롯해 산수화 화조도 풍속화 서예작 등이 선보인다.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지하철공사는 또 19일부터 연말까지 ‘지하철 예술무대 공연’ 일정에 에콰도르 민속공연을 추가해 을지로입구, 잠실, 사당역 등 7개 역에서 시민들이 5인조 에콰도르 민속공연단을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매일 오후 3시 5시 7시반 등 3차례 공연한다. 02-520-5032
11월 에콰도르 민속공연 일정
날짜
역
시간
19일
을지로입구
오후3시
5시
7시반
3회
20일
충무로
21일
사당
22일
을지로입구
23일
잠실
24일
혜화
26일
을지로입구
27일
잠실
28일
동대문운동장
29일
시청
30일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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