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중앙회 별관에서 열린 ‘안과 의료봉사’ 현장에서 서울중앙병원의 한 전문의가 할머니의 눈을 검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아산재단(이사장 정몽준)이 농협과 함께 ‘눈의 날’인 11일을 기념해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