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코아바이오시스템(대표 박용원)은 국내 처음으로 탄저병의 원인균인 바실루스 안스라시스를 검출할 수 있는 키트를 중앙대 의과대학팀과 공동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검사가 며칠이 걸리는 데 반해 새 키트는 30분∼3시간이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병원성 탄저균, 비병원성 탄저균, 탄저 유사균을 정확히 가려낼 수 있다는 것. 코아측은 이 기술을 특허출원했으며 다음달 초 상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sshin@donga.com
기존 검사가 며칠이 걸리는 데 반해 새 키트는 30분∼3시간이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병원성 탄저균, 비병원성 탄저균, 탄저 유사균을 정확히 가려낼 수 있다는 것. 코아측은 이 기술을 특허출원했으며 다음달 초 상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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