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를 비롯, 중부지역의 교통상황 등을 알려주는 원주교통방송국이 내달 13일 개국할 예정이다.
원주교통방송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사옥이 최근 완공됨에 따라 내달부터 원주와 횡성, 홍천, 경기도 이천, 여주, 양평, 충북 단양과 충주 등을 가청권으로 하루 18시간 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방송주파수는 FM 105.9MHz이다.
sunghyun@donga.com
원주교통방송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사옥이 최근 완공됨에 따라 내달부터 원주와 횡성, 홍천, 경기도 이천, 여주, 양평, 충북 단양과 충주 등을 가청권으로 하루 18시간 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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