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관의 얼굴이 젊은 여성들로 바뀐다.
관세청은 18∼25세의 여성 17명을 공개 채용, 12월부터 인천공항 세관 검사지정관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사지정관은 세관검사 대상자를 정하고 여행객들에게 통관절차 등을 안내하는 일을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고참 남성직원들이 이 일을 맡아왔다. 042-481-7638, 7622∼4
관세청은 18∼25세의 여성 17명을 공개 채용, 12월부터 인천공항 세관 검사지정관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사지정관은 세관검사 대상자를 정하고 여행객들에게 통관절차 등을 안내하는 일을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고참 남성직원들이 이 일을 맡아왔다. 042-481-7638, 7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