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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내거야, 아니 내거야”

입력 | 2001-10-21 16:58:00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익수 스즈키 이치로가 21일 뉴욕 양키스타다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4회 버니윌리엄스의 홈런성타구를 잡고 있다. 공을 먼저 낚아채려는 뉴욕팬의 극성스러움과 이를 저지하려는 구장 안전요원의 대결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