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5일 제1회 ‘해킹·바이러스 예방의 날’을 실시하고 해킹 및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 8대 수칙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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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정부기관 등에 배포된 수칙은 △매달 시스템 취약성을 점검 △한 달에 한 번 패스워드 변경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바이러스 자동검사 △출처 불분명한 전자우편 삭제 △파일 다운로드 전 바이러스 검사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최신 버전으로 백신 업데이트 △중요 데이터 백업 생활화 등이다.
이날 한국통신 삼성SDS SK텔레콤 한국통신하이텔 경북대 등 5개 기업 및 대학은 임직원 대상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서버 및 PC에 대한 자체 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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