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은 대구의 새로운 광역 부도심으로 떠오르는 북구 동서변택지개발지구 5,6블럭에 '화성리버파크 아파트' 948가구를 이달말 분양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양되는 아파트는 평형별로 23평형 395가구, 32평형 391가구, 45평형 162가구 등이며 평당 분양가는 340만∼380만원 수준이며 오는 2003년 입주 예정.
화성리버파크 아파트는 위성방송 수신 및 홈 오토메이션시스템, 주방TV시스템 등 초고속정보통신망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밖에 전자파와 수맥을 차단하는 알루미늄 방열판 및 바이오 세라믹 등 층간 소음방지 시설이 설치되고 무인 경비시스템, 어린이 놀이터 폐쇄회로 TV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진다.문의053-76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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