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김미현(24·KTF)이 9일 오전 5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9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스포츠투데이 CJ나인브릿지클래식대회 참가차 한국에 온 김미현은 14일까지 서울에 머무른 뒤 15일 대회 장소로 이동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선우(24·보스턴 레드삭스)도 8일 오후 6시25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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