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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가족과 화상통화

입력 | 2001-09-25 19:32:00



한국에 체류중인 조선족 강춘선씨(59)가 추석을 맞아 25일 서울 구로구 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가 마련한 화상전화를 통해 중국 지린성 옌지의 가족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