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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사태로 보안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상한가인 1만4750원까지 상승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테러가 일어나면 보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번 급등은 심리적 영향이 더 크다”며 “장기적으로는 실적호전 여부가 주가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테러가 일어난 11일부터 24시간 풀 가동체제에 들어가며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판매강화의 기회로 삼고 있다.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