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조중연 전무이사는 경기가 끝난 직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승을 일궈 한국 여자축구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선수들에게 300만원씩의 보너스를 지급, 격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