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잉글랜드 북부 샐퍼드대를 방문한 필립공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앤드루 애덤스(13)는 “매우 실망했다. 필립공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고 소년의 어머니도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며 분노를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