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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턱수염 깎아 깔끔하네”

입력 | 2001-07-19 16:22:00


올스타 박찬호(28·LA다저스)가 18일(현지시각)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1회 마운드에서 와인드 업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찬호는 9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는 완벽한 투구로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두번째 ‘완봉쇼’를 펼쳤다. 다저스의 5대0 승리로 5연승.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