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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토]‘풀장에서의 우승 축하’

입력 | 2001-07-09 11:31:00



박세리가 8일(현지시각) 제이미 파 그로거클래식에서 우승한뒤, 스폰서 가족인 팔레스타인계 맥 라파티(왼쪽)와 한국인 신동연 부부와 함께 골프코스내에 있는 수영장 물속으로 빠지며 우승축하를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박세리는 15언더파로 첫 3라운드 선두기록도 남겼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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