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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은 우리의 집

입력 | 2001-06-25 14:23:00



24일 영국 브리스톨의 우수리 멧밭쥐 '팀'이 윔블던의 버려진 테니스 공 안에서 살림을 차렸다. 영국 각지의 테니스클럽이 야생동물보호 협회에 보내온 이 테니스 공들은 체중이 겨우 20펜스짜리 동전 정도밖에 안 되는 이 작은 동물을 구하기 위해 사용된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