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정보통신부장관의 부정적 발언 영향으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전날 740원이나 하락했던 LG텔레콤은 19일에도 장이 시작하자 마자 하락해 오전 9시 15분 현재 420원(6.18%) 내린 63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양승택 정통부장관은 LG텔레콤 단독 컨소시엄에는 동기식 사업권을 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주가는 사흘간 16% 넘게 하락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
전날 740원이나 하락했던 LG텔레콤은 19일에도 장이 시작하자 마자 하락해 오전 9시 15분 현재 420원(6.18%) 내린 63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양승택 정통부장관은 LG텔레콤 단독 컨소시엄에는 동기식 사업권을 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주가는 사흘간 16%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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