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동 식물을 산업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위해 22일 ‘제주도 바이오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대학교수 벤처기업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산·학·연이 공동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수행한다. 이 협의회는 또 제주지역 식물 곤충 등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상을 대상으로 생태계 보존과 산업자원화 등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jy788@donga.com
이 협의회는 대학교수 벤처기업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산·학·연이 공동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수행한다. 이 협의회는 또 제주지역 식물 곤충 등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상을 대상으로 생태계 보존과 산업자원화 등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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