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이 6000원대가 깨졌다. 22일 전일대비 1.73%(105원) 하락함으로써 5966원까지 내려왔다. 7일째 계속되는 하락세다.
전체 거래량은 전일대비 소폭 감소한 95만5000주였다. 반면 거래대금은 1억3000만원 증가한 5억4000만원이었다.
거래량 1위는 훈넷으로 19만주가 거래됐다.
총발행주식수의 26%에 달하는 보통주를 최대주주지분에서 무상소각하기로 한 이니시스는 1억3500만원어치가 거래됨으로써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129개 종목 가운데 이날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30개로 하락한 종목 46개보다 적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