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소지 바발롤라 해군 소령과 아약포 오코시시 경찰관(여)은 길을 건너다 현금수송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한 현장에서 거액을 주워 돌려줬는데 이들은 결혼식을 몇차례 연기했을만큼 가난한 사람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