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전문 업체인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은 P2P와 지식관리시스템(KMS)을 접목한 “XM-KSOS(ver2.2)”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은 KAIST와 공동으로 파일공유프로그램인 “판도라”의 개발을 시작으로 최근 'XM-KSOS'의 베타버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XM-KSOS(Knowledge Sharing Operating System)'는 지식의 등록과 활용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으며 P2P 기반에서 구현되기 때문에 큰 용량의 서버가 필요없는 점이 특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P2P기반의 보안제품,스토리지 제품들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국명lkm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