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16개 시도의 7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 4만3952명(582명 선발예정)이 지원해 75.5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74 대 1)보다 조금 높아졌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검찰사무직으로 10명 모집에 3036명이 지원해 303.6 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외무행정직 107.7 대 1 △일반행정직 102.0 대 1 △출입국관리직 101.5 대 1 등이다. 기술직은 평균 113.6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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