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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토]'같은 얼굴 다른 클럽'
입력
|
2001-05-15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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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송나리(왼쪽)-아리 쌍둥이 자매가 US여자오픈골프대회 예선전 도중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5살인 쌍둥이 자매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플레이를 하기로 유명하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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