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오는 15일부터 중국과 일본 현지에 출시된 자사의 아래아 한글 중국어판 ‘문걸(文杰)’과 일본어판 ‘아래아한글 밀레니엄(アレアハングルミレニアム)’을 국내에서도 한시 판매 한다.
오는 8월 15일까지 판매되는 이 국제판의 수량은 500카피이며 이 회사의 한소프트쇼핑몰(shop.haansoft.com)에서 살 수 있다. 4개국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9만원이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