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타차의 공동 2위를 마크하며 시즌 6승을 바라보게 됐다.
소렌스탐은 13일 테네시주 프랭클린 레전드GC(파72)에서 벌어진 미국LPGA투어 일렉트로룩스 US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착실히 2언더파를 추가해 단독선두 팻 허스트(미국·11언더파 205타)를 1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박세리와 김미현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낭자군은 박지은이 1언더파 215타에 그치는 등 모두 중하위권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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