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다음달 7일부터 양천구 신정동 학마을2지구 등 14개 지구에 건설한 공공임대아파트 235가구를 무주택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이미 준공돼 입주가 완료된 지역의 잔여분으로 전용면적 24.05㎡(7평)∼49.99㎡(15평)이다. 임대보증금은 평형에 따라 575만∼1536만원이며 월임대료는 7만3600∼21만6800원이다.
아파트별 공급가구 현황은 신정 푸른마을1지구 120가구를 비롯, △신정 학마을2 60가구 △서원 도봉 16가구 △흑석 청호 8가구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개발공사의 홈페이지(www.smdc.co.kr)를 참조하면 된다. 02―3410―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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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아파트 공급현황
지구
공급가구 수
신정 학마을2
60
신정 푸른마을1
120
공릉6
5
신대방
2
마천 대성
2
시흥 목련
3
서원 도봉
16
흑석 청호
8
염리 상록
2
봉천 신봉
2
도봉 서광
2
신림 초원
5
신길 신기목련
4
양평 상록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