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DMA 입찰탁락 소식과 함께 하락세. 주가는 전일보다 4.69% 떨어진 1만3200원으로 마감됐다.
LG전자는 기술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입찰예정가를 높게 쓰는 바람에 낙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전문가는 입찰규모가 적어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 이 회사는 이날 인도의 국영통신사업자인 BSNL과 무선통신가입자망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술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입찰예정가를 높게 쓰는 바람에 낙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전문가는 입찰규모가 적어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 이 회사는 이날 인도의 국영통신사업자인 BSNL과 무선통신가입자망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