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8일 오후 3시부터 내년 설연휴(2월9∼14일) 국내선 항공권 예약을 접수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와 국내외 여행사, 대한항공 예약과에서 하며 1인당 4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무료 환불은 출발 이틀 전까지 가능하고 하루 전 환불시는 항공료의 90%, 출발 이후에는 80%만 돌려 받게 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항공권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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