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2동 의정부 역 앞 신라부페와 장군의 갈비생각(대표·윤이근) 등 두곳의 음식점은 장애인의 날인 20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이곳을 찾는 모든 장애인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다.
90년 음식점을 개업하면서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이면 장애인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온 윤씨는 “작은 정성으로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90년 음식점을 개업하면서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이면 장애인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온 윤씨는 “작은 정성으로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