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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면회가는 밀로셰비치 부인

입력 | 2001-04-09 20:07:00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 연방 대통령의 부인 미라 마르코비치(가운데)가 2일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을 면회하기 위해 베오그라드의 중앙형무소로 향하고 있다. 「베오그라드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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